배우 이제훈이 김은희 작가의 신작 ‘시그널2’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3일 오전 생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이제훈이 출연해 연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이제훈은 결혼 계획과 관련된 질문에 “작품 선택만큼 중요한 인생의 목표이지 않을까 싶다”며 “저도 빨리 만나서 이광기 선배님 따님처럼 결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실제 이광기의 딸 이연지 씨는 동갑내기 축구선수 정우영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이제훈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30~40년이 지나도 좋은 연기자로 기억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자 욕심”이라고 전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