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우주로 떠나 커맨더 공효진과 첫 만남…“생명 위기 속 운명적 구원!”

이민호와 공효진이 우주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tvN ‘별들에게 물어봐’ 첫 방송에서 생명 위기와 갈등 속 서로를 구원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독특한 우주 배경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화제를 모았다. 첫 회에서는 산부인과 의사 공룡(이민호 분)과 원정대장 이브킴(공효진 분)이 우주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처음부터 충돌하며 갈등을 빚었지만, 위기 속에서 서로를 구원하며 운명적인 신뢰를 쌓아갔다.

억만장자 오해, 우주에서의 첫 갈등

이민호와 공효진이 우주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사진=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와 공효진이 우주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사진=별들에게 물어봐

공룡은 우주관광객 자격으로 우주선 G.O-10에 탑승했다. 하지만 원정대장 이브킴은 거액의 돈을 지불하고 자리를 얻은 관광객을 탐탁지 않게 여겼다. 억만장자로 오해받은 공룡은 사실 MZ그룹 회장 최재룡(김응수 분)이 대신 돈을 지불한 것임을 고백하며 긴장된 분위기를 이어갔다.

여기에 공룡은 우주비행사 시체로 착각한 수트를 보고 구토 증세를 보이며,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룡은 “우주가 날 살릴 거라 믿고 왔는데, 이렇게 되다니…”라며 혼란스러운 내면을 드러냈다.

‘별들에게 물어봐’ 첫 방송에서 생명 위기와 갈등 속 서로를 구원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이민호, 공효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진=별들에게 물어봐
‘별들에게 물어봐’ 첫 방송에서 생명 위기와 갈등 속 서로를 구원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이민호, 공효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진=별들에게 물어봐

우주선 내 긴박한 상황은 공룡과 이브킴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왔다. 우주선이 충돌하며 공룡은 호흡 곤란에 빠졌고, 이브킴은 위험을 무릅쓰고 공룡을 구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이브킴의 발이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공룡은 자신을 향한 이브킴의 신뢰 부족에도 불구하고, 의사로서 그의 발 수술을 책임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수술 도중 필요한 마취 바늘조차 없는 상황에서, 이브킴은 고통을 참으며 수술을 받았다. 공룡은 “괜찮아요. 나 믿어요. 걱정 말아요. 나 당신 의사다”라는 말로 이브킴을 안심시켰다. 이러한 순간들은 두 사람 사이에 억눌린 신뢰의 싹을 틔웠다.

우주에서 피어난 신뢰와 갈등

‘별들에게 물어봐’ 첫 방송에서 생명 위기와 갈등 속 서로를 구원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이민호, 공효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진=별들에게 물어봐
‘별들에게 물어봐’ 첫 방송에서 생명 위기와 갈등 속 서로를 구원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이민호, 공효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진=별들에게 물어봐

공룡과 이브킴의 첫 만남은 단순한 갈등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구원하는 관계로 발전했다. 공룡은 이브킴에게 “엄지발가락이 예쁩니다, 커맨더”라는 농담을 던지며 긴장된 상황을 유머로 풀어갔다. 하지만 우주라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위기를 마주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첫 방송부터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주말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공효진과 이민호가 보여줄 우주 속 치열한 갈등과 협력, 그리고 점점 깊어지는 관계의 향방은 앞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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