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중증외상센터’ 군의관으로 5분 등장→존재감 폭발! 시청자 난리

배우 김재원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군의관으로 깜짝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김재원은 남수단 재건 지원단 군의관 대위 서동주 역을 맡아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파병 중 무장단체의 습격으로 부상당한 이현종 대위(이세호 분)를 치료하기 위해 백강혁과 함께 응급 수술을 진행하는 인물. 혈액 부족 등 열악한 상황에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돌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군의관으로서의 책임감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재원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군의관으로 깜짝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김영구기자
배우 김재원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군의관으로 깜짝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김영구기자

특히 김재원의 진중한 눈빛과 결연한 태도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완벽한 군복핏과 높은 몰입도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며 “5분 출연인데도 존재감 확실하다”, “김재원, 메디컬 드라마도 찰떡”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중증외상센터’에서 김재원은 남수단 재건 지원단 군의관 대위 서동주 역을 맡아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 =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김재원은 남수단 재건 지원단 군의관 대위 서동주 역을 맡아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 = 넷플릭스

한편, 김재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옥씨부인전’에서 배우 추영우와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중증외상센터’에서도 다시 한번 만나며 색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웹드라마 ‘뒤로맨스’로 연기를 시작한 김재원은 ‘우리들의 블루스’, ‘킹더랜드’, ‘하이라키’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유망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사극부터 메디컬 드라마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김재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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