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완비’ 대표직 사임→스카우트 제안 ❤️ 핑크빛 엔딩 신호탄?...한층 더 성장

SBS ‘나의 완벽한 비서’가 단 한 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한지민과 이준혁이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차갑고 완벽했던 CEO 지윤(한지민 분)이 따뜻한 비서 은호(이준혁 분)를 만나 변화를 겪으며 사랑을 키워온 과정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피플즈’의 위기 속에서 대표직을 사임하고, 은호 역시 해고 통보를 받으며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게 된 상황.

이제 두 사람의 사랑은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SBS ‘나의 완벽한 비서’가 단 한 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한지민과 이준혁이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SBS ‘나의 완벽한 비서’가 단 한 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한지민과 이준혁이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한지민♥이준혁, ‘밀착 케어 로맨스’의 끝은?”

지윤은 철저한 원칙주의자로서 ‘피플즈’ 직원들의 이름조차 잘 외우지 않는 냉철한 CEO였다. 그러나 은호를 만나면서 점차 변했고, 사랑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도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법을 배웠다.

최대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맞잡은 손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이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이들은 밀착 케어 로맨스를 완성할 수 있을까?

“김도훈♥김윤혜, ‘짝사랑 동지’에서 연인으로?”

정훈(김도훈 분)과 수현(김윤혜 분)은 각자 짝사랑하던 지윤과 은호를 바라보며 공감대를 쌓아왔다. 가족을 잃은 비슷한 상처를 공유하며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던 이들은 핑크빛 감정까지 싹트기 시작했다.

특히, “오다가다 인사하는 사이”라고 선을 긋던 수현에게 정훈이 “그런 사이 말고 다른 사이 합시다”라며 돌직구를 날리는 장면이 예고돼, 두 사람의 관계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과연 ‘짝사랑 연대’에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피플즈’ 떠난 한지민과 이준혁, 각자의 선택은?”

사진설명

지난 방송에서 지윤은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피플즈’ 대표직을 사임하는 결단을 내렸다. 투자자 우 회장이 100% 고용 승계를 조건으로 ‘커리어웨이’의 인수를 제안하자, 지윤은 회사를 떠나는 대신 직원들의 미래를 보장하는 길을 선택했다.

예고 영상에서는 ‘피플즈’가 혜진(박보경 분)의 손에 넘어가는 모습이 암시됐다. 한편, 지윤은 은호에게 “당신 이제 해고야”라며 대표와 비서로서의 관계가 끝났음을 알렸다.

그런 가운데 한수전자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은호의 거취도 주목되는 상황.

과연 각자의 길을 걷게 된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까?

“한지민♥이준혁, 완벽한 해피엔딩 가능할까?”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최종회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지민과 이준혁이 각자의 커리어와 사랑을 모두 지켜내며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이할지, 김도훈과 김윤혜의 짝사랑 연대가 진짜 로맨스로 발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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