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비트人’라는 올해의 슬로건과 함께 17회를 맞이한 인디애니페스트2021이 오늘(9일) 개막한다.
인디애니페스트2021은 9일 오후 7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6일간 31개국 152편의 애니메이션과 스페셜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 관객 없이 진행되는 올해의 개막식은 개막작인 마리우스 빌친스키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죽이고 떠나라(Kill It and Leave This Town)’와 최초 공개되는 올해의 슬로건을 내걸은 릴레이 애니메이션 ‘인비트윈(人비트人) Inbetween’이 함께 상영된다. 개막식 사회는 인디애니페스트 최유진 집행위원장과 엄상현 성우가 공동으로 맡는다.
인디애니페스트2021이 오늘(9일) 개막한다. 사진=인디애니페스트2021
올해 17회를 맞이한 인디애니페스트2021은 개막작과 경쟁부문(독립보행, 새벽비행, 랜선비행, 아시아로), 초청부문(아시아 파노라마, 빌 플림턴 특별전, CEE 신인 감독전, 릴레이 작가 초청전)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미국, 유럽 작품까지 다채롭게 만날 수 있으며 심도 깊은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리마켓, 팟캐스트 애니듣수다 등의 부대행사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영작 감독들의 원화와 캐릭터, 소품 등을 전시하는 특별전 [BEYOND SCREEN + VR ]도 지난 8일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인사아트센터 지하 1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영화제 기간 내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약속하는 인디애니페스트2021은 코로나19에 대비해 입장 시 발열 체크, QR 체크인, 상영관 좌석 소독, 좌석 간 거리두기, 상영 중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절차를 시행하며 만전을 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