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최지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다감, 한상진, 금보라, 신현탁, 심지호, 양미경, 조은숙, 윤다영이 자리에 참석했다.
금보라는 “16년 만에 KBS에 출연했다. 친정에 온 기분”이라고 말했다.
‘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 사진=KBS
이어 출연 이유에 대해 금보라는“제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감독님이 나를 선택해주셨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최지영 감독은 금보라 캐스팅 이유에 대해 “금보라 배우님은 멜로 주인공으로 이름을 날리시지 않았냐. 미모와 연기도 출중하셨다. 아직도 멜로 연기 하시는 장면들과 클로즈업 샷들이 제 눈에 선하다. 한동안 연기를 안 하시는 것 같은데 이 분이라면 나선덕 역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았다”라며 “제안을 드렸는데 흔쾌히 하신다고 하셔서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한다감 분)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다. 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