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송해 “프로그램 장수 비결? 술을 잘 마셔야…”

‘아침마당’ 송해가 방송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MC, 가수, 희극인 송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해는 “유랑극단하다가 방송계에 스카웃이 됐다. ‘이제 걱정 없겠다’ 싶었는데 개편할 때마다 언제 잘릴지 계획을 잡을 수 없었다”라고 힘들었던 방송 생활을 언급했다.

‘아침마당’ 송해 사진=KBS ‘아침마당’ 캡쳐
‘아침마당’ 송해 사진=KBS ‘아침마당’ 캡쳐
송해의 걱정과 달리 장수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다. 그는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술을 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담당 연출가를 300명 만났다. 300명이 전부 정답게 헤어지는 건 아니다. 저한테는 다 시어머니였다. 안되는 걸 하라고 하면 저는 술로 풀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해는 영화 ‘송해 1927’ 개봉을 앞두고 있다. 18일 개봉.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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