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황인혁 감독은 작품에 대해 “금주령이라는 가상 조선 후기 18세기를 무대로 네 명의 청춘들이 금기에 반기를 든 이야기로 요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인혁 감독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소개했다. 사진=KBS
이어 “네 명을 중심으로 어떤 시너지를 일으키고 따라가는 재미를 주려고 했다. 장르적으로도 여러 장르가 나오니 지루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금주령이라는 아이템이 호기심을 유발한 면이 있다”며 “금한다는 것에서 생각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드라마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젊은 세대가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따라가는 재미를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