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연합에 따르면 양준일 소속사 법인인 엑스비에 대한 민원이 접수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엑스비는 양준일과 그의 부인 이모씨가 대표로 있는 곳으로 사실상 1인 기획사. 양준일 소속사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증을 받지 않았으나 법인 등기에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적시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일 사진=DB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하려는 자는 법에서 정한 요건에 따라 등록증을 받아야 한다. 만약 등록증을 받지 않고 사업을 할 경우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특히 양준일의 경우,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증을 발급받지 않고 포토북 발매, 팬미팅 진행 등 불법 영리활동을 벌여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양준일은 지난 9월 판매된 포토북 건으로 탈세 및 소비자보호법 위반 등의 의혹에도 휘말린 상황이다. 양준일은 탈세 및 소비자보호법 위반 등의 논란에도 휩싸여 있다. 양준일의 일부 팬은 지난 9월 발매한 포토북의 고가 논란·부실 내용 및 표절·차명계좌 입금에 의한 탈세 의혹·환불 불가 방침·재고 돌려막기 등의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제기했다.
이에 대해 양준일 팬클럽 운영자는 “공구를 진행했던 4개 커뮤니티들은 계좌 입출금 내역을 증빙자료로 제출했다. 공동구매 방식에 문제는 없는지 공동구매 전 변호사, 세무사의 조언을 받은 후 결정했다”며 “세무 관련 업무는 담당 세무사를 통해 지난 10월 말 이미 진행을 했고, 이에 탈세 및 현금 영수증 관련 이슈도 아무 문제없음을 알려드린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