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최백호와 이선희, 이금희의 부산 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최백호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일찍 세상을 떠났다. 죽음에 대한 공포가 어렸을 때부터 있었다. 살아있는 게 너무 소중하고 얼마나 귀한 걸 누리고 있는지를 70살 넘으니 깨닫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최백호 이선희 이금희 사진=KBS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캡쳐
이어 “정말 60대와 또 나은 어른이. 내년에는 더 나아질 거야(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이선희는 “선배님은 저의 롤모델이다. 선배님 같은 길을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최백호는 “저도 롤모델이 있다. 송창식 선배. 송창식 선배의 노래를 부르면서 가수를 시작했으니까. 송창식 선배를 닮아가든지 열심히 해서 따라가 보자 했는데 나는 도저히 할 수 없었다. ‘사랑이야’ 노래를 듣고 좌절했다. 그 노래를 부르는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라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