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韓문화, 세계적 관심 높아…자부심 느낀다”[MK★TV픽]

배우 이정재가 한국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미국배우조합상(SAG) 후보에 오른 배우 이정재와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정재는 ‘현지에서 느끼는 한국문화 파워는 어느 정도인가’라는 질문에 “해외를 자주 나가는 편이었는데 특히 이번 ‘기생충’과 ‘미나리’ 이후 바로 그 시점에서부터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뉴스룸’ 이정재가 한국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사진=방송 캡처
‘뉴스룸’ 이정재가 한국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사진=방송 캡처
그는 “음식이라던가 혹은 한국인들이 즐기는 문화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해외에 있는 분들이 실제로 접해보고 경험해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서 한국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케이팝, 영화나 드라마, 이런 감상을 엄청 많이 하는 걸 느꼈다”라며 웃었다.

특히 이정재는 “질문들을 많이 하기도 한다. 서울은 어떠냐, 한국은 어떠냐, 또 한국에서 서울 말고 가볼 곳은 또 어디가 좋으냐, 어떤 음식이 좋냐 등 이런 질문이 굉장히 많아서 한국이라는 나라가 이제 드디어 대한민국으로서 세계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됐구나 싶었다. 또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부심을 많이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미국배우조합상(SAG) 후보에 올랐다.

12일(현지시간)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 측은 후보 명단을 공개한 가운에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TV시리즈 남우주연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에서 인생의 위기를 겪고 있던 가운데 의문의 인물이 건넨 명함을 받고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성기훈 역을 맡았다. 이전 작품들에서 보였던 모습과는 완벽하게 다른 캐릭터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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