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경찰 폭행’ 장용준(노엘), 1심 징역 1년 실형

무면허 운전을 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래퍼 장용준(활동명 노엘)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8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무면허 운전, 공무집행방해 및 상해 혐의로 기소된 장용준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장용준은 지난해 9월 18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몰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이후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해 음주측정을 요구하자 불응하며 경찰관의 머리를 가격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노엘 사진= 글리치드컴퍼니
노엘 사진= 글리치드컴퍼니
음주운전 적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이듬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편 장용준은 2017년 2월 노엘이라는 예명으로 Mnet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방송 이후 그의 SNS를 통해 조건만남 등의 성매매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확산됐고, 부모에 대한 패륜적인 글 또한 다수 적어놓아 논란이 됐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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