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이하 ‘오은영 리포트’)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오은영, 소유진, 하하, 김응수가 자리에 참석했다.
오은영은 “부부를 다루는 것은 잘 다뤄야 한다. 잘못 다루면 험담을 하고 끝난다. 갈등을 다룬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부부의 이야기는 양질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 시즌2도 시즌1에서 했던 제작진과 같이 탄탄하게 준비를 했다”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 사진=MBC
이어 “제가 많은 프로에 나왔지만, 본격적으로 부부 갈등을 다룬 적은 없다. 우리나라 이혼율이 높지 않나. 이걸 본격적으로 다루면서 심도 있게 다룬 적은 없다. ‘오은영 리포트’는 재미있지만 현실을 반영하고, 그 조언이 현실감있고 적용할 수 있게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오으연영은 “정보와 데이터를 근거로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시즌1에서 유아 자위, 태아 발기 등 유아와 청소년의 성(性)에 대한 거침 없고 진솔한 강의와 상담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오은영 리포트’가 시즌2에서는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들의 고민과 상담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