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본인다운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제 안에는 언론인으로의 측면도 분명 있고, 예능인 같은 측면도 있죠. 그 모든 것이 그냥 다 제 모습이고요. 제가 어떤 곳에 속해 있든 저는 항상 저였던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안현모 화보 사진=맥앤지나
안현모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모습으로 화보를 선보였다.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저를 기억이나 할까요? 기억을 해주시면 감사하죠. 저는 영화나 노래 같은 작품을 남겼던 사람은 아니라 기억될만한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제 주변 사람들에게나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면 좋을 것 같아요”라며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자신만의 가치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