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의 ‘게릴라 데이트’에 배우 이정재, 정우성 출연했다.
정우성은 “한국 팬들을 만난 게 오랜만이다. 야외에서 했으면 했는데 코로나 상황이 안 좋아서 팬분들께 KBS로 와달라고 했는데 선뜻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연중 라이브’ 정우성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쳐
같이 작업했을 때 좋았을 때를 묻자 이정재는 “‘태양은 없다’를 촬영하면서 연기가 이렇게 재미있을까 싶었던 작품이었다. 23년 만에 하니까 좋았고 연기자 대 연기자로 만났을 때 강한 에너지를 받아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 정우성은 “반대로 연출하면 이정재를 캐스팅 하고 싶나”라는 질문에 “당연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침에 거울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나”라는 말에 “그 생각한다. 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우성은 ‘서로가 가장 멋있어 보일 때’ 질문에 “칸에서 길을 걸을 때 내 친구 멋있다. ‘헌트’ 끝나고도 긴 노고의 시간을 보낸 거 멋있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