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하드 록 소화하는 `완성형 걸그룹`(음악중심)

그룹 빌리(Billlie)가 독보적 스토리텔링 아이돌의 클래스 면모를 보였다.

빌리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빌리는 컴백 무대를 갖기에 앞서 가진 MC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츠키는 “빌리가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로 컴백했다.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는데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고, 문수아는 “데뷔 앨범부터 이어진 서사를 저희만의 스토리텔링으로 깊게 담아낸 앨범이다. 한층 더 성장한 빌리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음악중심’ 빌리가 카리스마 록스타로 변신했다.사진=MBC ‘음악중심’ 방송캡처
‘음악중심’ 빌리가 카리스마 록스타로 변신했다.사진=MBC ‘음악중심’ 방송캡처
션은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이어질 무대에 기대를 높였다. 빌리는 하드 록 장르에 맞춘 록스타로 변신해 7인 7색의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무대에 등장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분위기를 압도한 빌리는 파워풀한 고음이 돋보이는 라이브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빌리는 데뷔 앨범부터 이어진 유니크한 서사를 퍼포먼스에 녹여냈다. ‘RING ma Bell’ 가사에 맞는 벨을 울리는 손가락 제스쳐와 휘파람을 부는 듯한 안무를 포인트로 강조했고, ‘더 짜릿할 것 같애, 확 터질 것만 같애’로 이어지는 킬링 파트에서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에너지 넘치는 군무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지난달 31일 발매한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는 빌리의 데뷔 앨범과 이어지는 시리즈로, 빌리만의 독보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그려지는 대서사를 더욱 확장시킨 앨범이다.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은 우리가 어른으로 성장하며 마주한 삶의 변곡점에서 느끼는 감정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강렬한 다짐을 표현한 곡이다. 공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2000만 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빌리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활동을 이어간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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