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신곡 콘셉트…밝은 듯 흐린 듯 ‘코스믹 청량’

그룹 미래소년이 신곡 콘셉트 예고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28일 공개되는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의 스토리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토리 필름은 신곡 ‘Drip N’ Drop’으로 활동에 나서는 미래소년의 비주얼을 약 16초가량의 영상에 담았다.

그룹 미래소년이 신곡 콘셉트 예고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DSP미디어
그룹 미래소년이 신곡 콘셉트 예고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DSP미디어
신곡을 활용한 BGM이 흐르는 가운데 흐린 색감의 필름 속에서 유일하게 빛을 내는 꽃다발의 푸른 빛깔은 손에 번지듯 흘러내리고, 꽃다발을 손에 쥔 손동표의 아련한 표정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모습이 차례로 지나간다. 한껏 클로즈업한 화면을 통해 미래소년의 남다른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이번 앨범은 미래소년의 새로운 시리즈 ‘소년’의 신호탄이 되는 첫 활동으로, 스토리 필름을 통해 미래소년은 ‘코스믹 청량’으로 대표되는 자신들의 ‘소년다움’, ‘나 다움’을 예고했다.

스토리 필름에서 블랙 의상과 정적인 움직임 등 흐리고 어두운 분위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미래소년은 유색의 꽃다발을 건네고, 떨어지는 깃털을 잡고, 깨진 거울 조각으로 또 다른 나와 눈을 맞추는 등 긍정의 끈을 놓지 않는다. 영상 위로 흐르는 신곡의 BGM은 혼돈 속에서도 밝음을 찾아 나서는 미래소년의 분위기를 이어가며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일깨운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신곡 ‘Drip N’ Drop’은 UK 개러지부터 트랩까지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각적인 댄스곡으로, 멤버 카엘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발산했다. 부드러우면서도 때론 터프하게 터져 나오는 미래소년의 목소리가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만나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전망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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