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을 위해…‘BTS 지민 숲’ 조성

한강공원에 ‘BTS 지민 숲’이 만들어졌다.

사단법인 서울환경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본명 박지민)의 팬 약 800명과 함께 지난 9월 29일 잠원 한강공원 잠원나들목 부근에서 이팝나무 3주, 조팝나무 250주, 남천 250주를 심어 지민의 28번째 생일(10월 13일)을 축하하기 위한 ‘지민 숲 1호’를 조성했다.

방탄소년단은 UN총회 연설을 통해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촉구했었다.

한강공원에 ‘BTS 지민 숲’이 만들어졌다. 사진=천정환 기자
한강공원에 ‘BTS 지민 숲’이 만들어졌다. 사진=천정환 기자
지민의 선한 영향력은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및 증진 △한강 자연성 회복 △미세먼지 저감 등을 효과를 기대하는 '지민 숲 1호'를 조성하는 팬들의 환경보호 활동으로 이어졌다. JM Sylvania 프로젝트 관계자는 “‘Sylvaina’는 라틴어로 ‘숲’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고민 끝에 지민을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공간으로 지민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숲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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