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구속 기간 연장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돈스파이크의 구속 기간이 오는 24일까지 연장됐다.

돈스파이크는 서울 강남 일대의 호텔을 돌며 남녀 지인들과 마약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사진=DB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사진=DB
앞서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스파이크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했다는 정황을 확인했다. 이후 체포영장을 받아 지난 9월 26일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돈스파이크를 체포했다. 체포 당시 경찰은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해당 필로폰은 약 1000회 분에 달한다.

경찰은 돈스파이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북부지법은 지난달 28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5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됐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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