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레티티아 라이트는 “이번 영화는 여성의 서사가 돋보인다. 여성들 사이에 교감, 연대가 두드러진 영화다. 1편에서 나왔던 우리가 모두 사랑하는 여성 캐릭터를 증폭시켰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배우 레티티아 라이트가 ‘블랙팬서2’ 속 진화한 여성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어 “전작에서 슈리는 기술적, 과학적 능력이 뛰어난 인물로 나오는데 두 번째 영화에서는 처음에 시작할 때 슬픔에 잠겨있는 모습이다. 더이상 왕국에 숨어서 지낼 수만은 없는 상황에 처해있고 그러면서 성장해나가는 여정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런 여러 가지 겪고 많은 것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여성 캐릭터들 사이에 연대감이 돋보이는 영화라 볼 수 있다. 전세계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