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이 콘서트를 잠정 연기한다.
1일 콘서트 주최·주관사 블랙 메이드 측은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11월 5일 24시까지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2022 용준형 콘서트 ‘LONER’s ROOM’ 잠정 연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 공연을 기다려 주셨을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운 공연 일자가 정해지는 대로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공지했다.
예매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수수료를 포함한 결제금액 전액 환불 조치된다.
또한 주최·주관사 측은 “관객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이번 이태원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핼러윈데이 참사로 지금까지 모두 155명이 숨지고, 152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된다. 사망자 중 외국인은 이란, 중국, 러시아, 미국 등 14개국 26명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