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2’ 허경환 “크리스마스 때 양말 걸어두면 엄마가 치우더라”

개그맨 허경환이 리액션 요정으로 확약했다.

허경환은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2’에 출연했다.

이날 강철 불혹 투어의 팀장으로 출격한 허경환은 이동국의 “철원 여행 기억 하나도 안 난다”라는 말에 “만두 볼 때 그렇게 좋아하시더니”라며 발끈, 시작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개그맨 허경환이 리액션 요정으로 확약했다. 사진=KBS2 ‘배틀트립2’ 캡처
개그맨 허경환이 리액션 요정으로 확약했다. 사진=KBS2 ‘배틀트립2’ 캡처

이후 김호중, 정호영, 이동국의 강원도 화천 여행기에 허경환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동국과의 첫 만남에 수줍은 소녀처럼 변한 정호영을 보며 “어색하게 (정호영과 이동국) 같이 앉아야 재밌는데”라며 능청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펼쳐진 한 폭의 그림 같은 화천 풍경에 허경환은 감탄을 연발하는 것도 잠시, “철원 여행은 여기서 끝난 거 같은데요?”라는 장난스러운 말에 “끝 아니에요”라며 발끈했다.

또한, ‘호호이’ 팀의 먹방에 허경환은 “정호영 셰프는 나물을 다 알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며 미워할 수 없는 견제로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허경환은 산타클로스 우체국을 방문한 김호중과 정호영을 보며 “어릴 때 크리스마스가 되면 동생이랑 양말을 걸어놨는데, 아침에 보니까 엄마가 (양말을) 개어놨더라”라며 웃픈 사연을 전했다.

이외에도 허경환은 김호중의 묵직한 라이브에 “노래방 기계도 놀랐을 거야”라며 깜짝 놀랐다.

또 정호영의 리액션에 “친구가 군대 간 거 아닙니까”라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허경환은 현재 ‘배틀트립2’를 비롯해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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