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라디오’ 장민호가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스터라디오’)에서는 트로트가수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개인 콘서트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작년에 8개 도시를 돌았다. 마지막 도시를 (코로나로 인해)못했다. 지금은 2개 도시가 끝났다. 창원, 부산, 성남, 인천 등이 남아있다”라고 전국투어 콘서트를 홍보했다.
이번 전국 투어는 장민호의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여는 단독 콘서트다.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아직도 연락하는지 궁금하다”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장민호는 “연락들은 다들 잘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 정동원에 대해서는 “동원 군 사춘기는 지났다. 어른이 다 됐다”라고 언급했다.
윤정수는 “어릴 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서, 박현빈 씨보다 선배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지난 1997년 유비스 멤버로 데뷔했고, 박현빈은 2006년 싱글 앨범 ‘빠라빠빠’를 통해 데뷔했다.
이에 장민호는 “맞다. 근데 지금 활동하다 보니까 이게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또 장민호는 춤실력에 대한 질문에 “춤을 기가 막히게 추지 않는다. 그래도 아이돌 출신이다 보니까 습득하는 능력을 어릴 때 배워서 흉내내는 정도지. 소름돋게 잘 추는 편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장민호는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식사는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워낙에 밥을 먹을 시간이 없다. 이동 중에라도 맛있게 먹어보자고 해서 직원들이 최대한 건강한 음식을 준비해 준다”라고 말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