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게임’ 신동엽이 오은영 박사 덕분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게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동엽은 ‘오은영 게임’ 합류 계기에 대해 “첫 번째는 제목이 ‘오은영 게임’이기 때문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은영 게임’인데 오은영 선생님이 출연 안 하지는 않지 않나. 섭외 전화가 왔을 때 이것저것 따져보려 했는데, 오은영 선생님 이야기에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동엽은 “오은영 선생님과 18년 전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시작할 때 함께 했다. 오은영 선생님의 솔루션을 지켜보고 그대로 행하는 부모 덕분에 아이가 달라지는 걸 보고 너무 경의로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결혼이라는 제도는 나와 안 맞다고 생각했는데 (오은영 선생님 덕분에) 결혼을 해볼까 생각하게 됐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게 아니었으면 지금 ‘미우새’ MC가 아니라 출연자로 출연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은영 게임’은 ‘육아대통령’ 오은영 박사가 지금까지 숨겨둔 비장의 무기, ‘놀이’를 꺼내는 특급 프로젝트다.
오은영 박사는 ‘오은영 게임’을 통해 나이도 성별도 성향도 다른 100명의 아이들과 함께, 5가지 유형별로 맞춤형 놀이법을 소개한다.
‘오은영 게임’은 오는 24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