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혐의로 징역형을 살았던 안준영 PD가 Mnet에 재입사했다.
CJ ENM 관계자는 3일 MK스포츠에 “(안준영 PD는) 재입사가 맞다”며 “안준영은 지난해 퇴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안준영 PD는 ‘프로듀스101’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 투표 결과를 조작해 특정 연습생들의 순위를 바꿔 업무를 방해하고 시청자들에게 유료 문자 투표를 유도해 수익을 올린 혐의가 인정됐다.
뿐만 아니라 안준영 PD는 소속사 관계자들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유흥업소 접대를 받은 혐의도 함께 받았다.
‘프로듀스101’ 시리즈는 시청자들의 투표로 아이돌을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등을 탄생시켰다.
지난해 5월 1심 재판부는 안준영 PD에게 징역 2년과 3600만 원대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