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성대 결절 시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송가인 소속사 측은 10일 MK스포츠에 “송가인이 3월 말 성대결절 수술했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회복 중”이라며 “아직 노래할 정도로는 회복이 안 됐지만, 빠른 속도로 잘 회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송가인은 이날 오후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의 게스트로 출연해 ‘한 많은 대동강’을 짧게 부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DJ 윤도현은 “송가인 씨가 성대 폴립 제거 시술을 받으시고 3주밖에 안 됐는데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라이브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데도 청취자들을 위해 한 곡을 준비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송가인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심수봉 편에 출연해 2부 우승을 차지했다. 송가인은 이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성대 결절 수술 일정을 미루고 경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