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응수 “하정우, 같은 ‘광산 김가’…족보상 손자뻘” [MK★TV픽]

김응수가 후배 배우들과의 인연을 털어놓았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응수, 권일용, 염경환, 손준호가 출연하는 ‘나의 예능 아저씨’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응수는 “묻고 더블로 가”, “어이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등의 명대사를 탄생시킨 영화 ‘타짜’ 곽철용 캐릭터의 인기가 역주행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응수가 후배 배우들과의 인연을 털어놓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응수가 후배 배우들과의 인연을 털어놓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국진은 배우 김응수에 “7번째 출연이다. 드라마, 영화 촬영으로 바쁘다고”라며 근황을 물었다.

김응수는 드라마, 영화 출연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내용이 우주 관련이다.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의 제작진,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을 마쳤다”라고 홍보했다.

김응수는 이민호, 공효진과 드라마를 찍었다며 “우주에 관한 이야기다. 저는 어마어마한 재벌 역을 맡았다. 105층짜리 빌딩 3채 주인인데 제가 우주선을 쏜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일론 머스크 같은 역이네”라며 감탄했다.

그는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의 제작비”라고 이야기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또 영화 ‘피랍’ 촬영도 했다며 “하정우, 주지훈 주연 영화다. 다가오는 추석에 개봉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청와대에서 촬영했다고 전했다.

특히 김응수는 ‘광산 김가’ 손자뻘이기도 한 하정우와 영화 촬영을 했다며 말했고, MC들은 “그럼 (하정우 아버지) 김용건씨가 아들뻘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응수는 “맞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MC 김구라는 “잘돼야 할 텐데”라며 말했고, 김응수는 “스토리가 탄탄하다. 감독은 ‘신과 함께’ 찍었던 김성훈 감독이다. 대한민국 영화 사상 ‘걸작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며 기대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토크쇼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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