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후 활동중단’ 유희열, 32억 들여 안테나 2대 주주로 복귀

가수 유희열이 표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안테나의 2대 주주로 복귀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유희열은 지난 2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부터 안테나의 지분 21.37%를 약 32억 원에 사들였다.

앞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1년 5월 유희열이 가지고 있던 지분 19%를 포함해 지분 100%를 100억 원대에 사들였다.

가수 유희열이 표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안테나의 2대 주주로 복귀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가수 유희열이 표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안테나의 2대 주주로 복귀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후 지난 2일 유희열이 지분 21.37%을 사들이며 안테나의 2대 주주로 복귀, 경영 강화에 다시 힘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안테나에는 유재석, 정재형, 이효리, 이상순, 페퍼톤스,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미주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유희열은 지난해 일본의 작곡가 故 류이치 사카모토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사과했다.

그러나 이 외에도 다수의 곡이 표절 의혹이 더욱 점화됐고, 결국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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