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송혜교, 김태희에 이어 전도연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4일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MK스포츠에 “영화 ‘리볼버’ 촬영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임지연이 출연하는 영화 ‘리볼버’는 전직 경찰이 오직 하나의 목적과 목표를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무뢰한’을 연출한 오승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사나이픽처스에서 제작한다.
앞서 배우 전도연과 지창욱이 캐스팅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후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지니 TV ‘마당이 있는 집’에서는 김태희와의 케미를 자랑하며 화제성을 장악했다.
또 그는 오는 8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바쁜 행보를 이어오는 임지연이 ‘칸의 여왕’ 전도연과 만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MK스포츠 김나영 knyy1@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