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빌리 하람 “연말 시상식 축하 무대 꼭 서고 싶다”

빌리(Billlie) 메인 보컬 하람이 ‘복면가왕’을 사로잡았다.

하람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고무대야 레드’로 출연,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무대 위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이날 하람은 1라운드 듀엣 무대로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선곡, 단단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로 첫 소절 만에 모두를 감탄케 했다. 소울풀한 목소리에 화려한 애드리브를 더해 짙은 여운이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빌리(Billlie) 메인 보컬 하람이 ‘복면가왕’을 사로잡았다. 사진=방송 캡처
빌리(Billlie) 메인 보컬 하람이 ‘복면가왕’을 사로잡았다. 사진=방송 캡처

이어진 화사 ‘마리아 (Maria)’ 무대에서는 달콤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 한 송이 장미 같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원곡과는 또 다른 그루브 넘치는 무대를 완성한 가운데, 하람의 여유 있는 무대 매너에 패널들도 함께 춤을 추며 즐겼다. 곡이 후반부로 갈수록 하람의 섬세한 완급 조절이 빛을 발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외에도 하람은 레드벨벳 ‘빨간 맛 (Red Flavor)’에 맞춰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퍼포먼스를, 현아의 ‘빨개요’로는 과감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아우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입증했다.

하람은 “‘복면가왕’을 통해 보컬리스트로 평가받고 싶었는데, 그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했다”면서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빌리를 더 많은 분께 알리고 싶고, 연말 MBC ‘연예대상’ 축하무대에 꼭 서고 싶다”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하람이 속한 빌리는 올해 국내 컴백에 이어 일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첫 싱글 앨범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는 일본 최대 규모 레코드숍 ‘타워레코드’ 전국 매장 종합 판매량 2위에 오르며 일본 내 빌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켰다. 빌리는 오는 8월 6일 일본 최대 패션쇼 중 하나인 ‘간사이 컬렉션 2023’에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출격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트와이스 나연 어머니 “이제는 대접받을 차례”
송하윤 학폭 의혹 제기자, 명예훼손 혐의로 송치
김유정, 파격적인 의상 입어 시선 쏠리는 볼륨감
에이프릴 윤채경, 과감한 글래머 비키니 자태
김주형 미국 프로골프 상금 300억 원 돌파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