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배우 장국영 닮은꼴로 인기를 모았던 가수 조정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의 코너 ‘전설의 귀환’에서는 가수 조정현이 출연해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1989년 가수로 데뷔한 조정현은 데뷔곡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로 가요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1위를 휩쓸었다. 특히 그는 ‘한국의 장국영’이라는 수식어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가수로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던 그는 ‘슬픈 바다’ ‘그리움에 슬퍼지는 건 싫어’ ‘비애’ 등의 히트곡을 생성했다.
그 시절 소녀팬들을 몰고 다녔던 조정현은 근황에 대해 원주에서 기획사를 차리고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데뷔곡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로 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소녀팬들로 인해 촬영 현장이 마비되고 방송 펑크까지 나기도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조정현은 데뷔 이후부터 쭉 댄스 가수 타이틀에 야망을 품고 있었다. 발라드로 유명한 그이지만 화려한 댄스 실력을 감추고 있었던 것.
그동안 묵혀둔 야망을 대방출시킨 조정현은 MC 파파금파와 함께 유쾌한 호흡도 자랑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