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백승빈 감독의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의 언론·배급시사회가 5일 오전에 개최된다. 이날 자리에는 감독 백승빈을 비롯해 배우 심희섭, 홍사빈, 신주협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안녕, 내일 또 만나’는 학창 시절의 단짝 강현이 떠나고 이십여 년이 지난 오늘, 세 가지 공간에서 각기 다른 경험을 하는 동준의 시공간 드라마다. 배우 심희섭, 홍사빈, 신주협과 ‘프랑스 중위의 여자’, ‘장례식의 멤버’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백승빈 감독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화제가 된 작품이다.
특히, 평행이론을 기반으로 한 ‘시공간 드라마’라는 색다른 장르는 주인공 동준(심희섭 분)이 세 가지 도시에서 경험하게 되는 세 가지 이야기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우리 모두에게 공감을 넘어선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다시 돌아온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제작보고회 역시 5일 오전에 개최된다.
오는 9월 극장 개봉을 확정한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는 시리즈 누적 스코어 약 2,000만 명을 기록한 한국 대표 코미디다. 여기에 ‘가문의 영광’ 시리즈 전편을 제작하고 ‘가문의 영광 4 - 가문의 수난’을 연출한 정태원 감독과 ‘가문의 위기 – 가문의 영광 2’, ‘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 3’,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을 연출한 정용기 감독이 함께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메가폰을 잡아 의미가 남다르다.
더욱 진화된 코미디의 정수를 보여줄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다시 돌아온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의 열연과 새롭게 합류하는 윤현민, 유라의 특급 케미로 신선함과 풍성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은 오후 2시에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개최 기자회견에서는 올해 영화제 개요와 특징, 개·폐막작, 섹션별 선정작, 주요 행사 등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세부 계획이 공개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이제훈과 박은빈이 선정됐다. 두 사람은 올해 개막식 사회를 맡아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부국제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제훈과 박은빈은 드라마 ‘비밀의 문’(2014)에서 부부 사이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올해 부국제 개막식 사회자로 재회하는 두 배우의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아스달 연대기’ 이후 이야기를 담은 ‘아라문의 검’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이에 앞서 오후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이후 약 8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한 만큼 아스달 최초의 왕이자 ‘재림 아라문’이라 불리는 타곤(장동건 분)과 아고족 연합의 우두머리인 이나이신기 은섬(이준기 분)의 충돌을 담는다. 즉, 아스대륙에 대전쟁이 벌어질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