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최종 세 커플 탄생…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MK★TV이슈]

‘돌싱글즈4’ 지미♥희진, 리키♥하림, 제롬♥베니타 최종 커플
돌싱남녀 실제 집에서의 현실 동거로 2라운드 시작

‘돌싱글즈4’에서 지미-희진, 리키-하림, 제롬-베니타가 최종 커플이 됐다.

24일 방송한 MBN 연애 예능 ‘돌싱글즈4 IN U.S.A’ 10회는 4.6%(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시즌4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공개한 9월 2주 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에서도 ‘돌싱글즈4’가 3위,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는 1위(‘돌싱글즈4’ 하림)를 기록하는 등 화제성도 입증했다.

‘돌싱글즈4’에서 지미-희진, 리키-하림, 제롬-베니타가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방송 캡처
‘돌싱글즈4’에서 지미-희진, 리키-하림, 제롬-베니타가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방송 캡처
돌싱남녀의 마지막 일대일 데이트

이날 미국 출신 돌싱남녀 10인 듀이, 리키, 베니타, 소라, 제롬, 지미, 지수, 톰, 하림, 희진이 마지막 1:1 데이트를 진행한 뒤,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톰과 소라는 칸쿤 바다에서 보트 체험과 스노클링을 하며 스트레스를 날렸고, 4세 아이들의 엄마&아빠로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지미, 희진은 고대 마야인들의 영혼 정화 의식을 체험해보면서 이혼의 상처를 치유했다. 그러다 지미는 “마음을 결정했어?”라고 최종 선택에 대해 물었고, 희진은 “(지미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 외에 고민하는 문제들이 있어서, 잘 모르겠다”며 말끝을 흐렸다.

‘돌싱글즈4’에서 지미-희진이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방송 캡처
‘돌싱글즈4’에서 지미-희진이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방송 캡처

듀이, 지수는 예상보다 화기애애한 1대1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은 망고 한쪽을 반으로 나눠 먹을 만큼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으며, 시장에서도 ‘커플 팔찌’를 나눠 끼면서 핑크빛 시그널을 주고받았다.

제롬은 “호감도가 50%”라는 베니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1:1 데이트에서 ‘전력 질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빠가 뭐든 다 사줄게”라며 꽃 아이스크림으로 즉석 프러포즈를 하는가 하면, “공개적인 고백은 싫다”는 베니타를 위해 차의 조수석 글러브 박스에 몰래 꽃을 넣어 베니타가 발견하게 하는 ‘깜짝 이벤트’를 해 베니타를 미소 짓게 했다.

돌싱남녀의 ‘진짜’ 마음은?

최종선택은 대관람차에서 진행됐다. 돌싱녀들이 대관람차에 먼저 탄 상황에서 돌싱남이 호감이 있는 돌싱녀의 관람차에 탑승해, 둘이 함께 내리면 커플이 되는 방식이었다.

먼저 희진의 관람차가 도착했고, 모두의 예상대로 지미가 관람차에 올라탔다. “장거리 연애를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며 망설이던 희진은 지미에게 “오늘은 내가 먼저 (손을) 잡을게”라고 한 뒤 함께 하차하며 시즌4 첫 커플을 알렸다.

‘돌싱글즈4’에서 리키-하림이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방송 캡처
‘돌싱글즈4’에서 리키-하림이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방송 캡처

다음은 소라의 관람차가 도착했다. 하지만 소라의 관람차에는 아무도 탑승하지 않았다. 홀로 관람차에서 생각에 잠긴 소라는 “앞으로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확실하게 표현할 것”이라고 밝힌 뒤 그간의 로맨스 여정을 마무리했다.

하림의 관람차가 도착하자, 반전 없이 리키가 탑승했다. 두 사람은 두 손을 잡은 채 고민 없이 함께 하차해 두 번째 커플이 됐다. 일찌감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들은 “동거를 시작하게 되면 리키가 (하림이 사는) 시애틀로 오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지수의 관람차에는 고민 끝에 듀이가 탑승했는데, 지수는 “앞으로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다”면서 관람차에서 홀로 내렸다. 멀어져가는 지수의 뒷모습을 지켜보던 듀이는 “마음이 받아들여지진 않았지만, 할 수 있는 건 다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며 탑승장을 쿨하게 떠났다.

‘돌싱글즈4’에서 세 커플이 탄생했다. 사진=방송 캡처
‘돌싱글즈4’에서 세 커플이 탄생했다. 사진=방송 캡처
‘돌싱글즈4’‘ 최종 커플은 3 커플이 성사됐다. 사진=방송 캡처
‘돌싱글즈4’‘ 최종 커플은 3 커플이 성사됐다. 사진=방송 캡처
‘돌싱글즈4’에서 ‘현실 동거’가 예고됐다. 사진=방송 캡처
‘돌싱글즈4’에서 ‘현실 동거’가 예고됐다. 사진=방송 캡처

마지막으로 베니타의 관람차에는 제롬이 탑승했다. 두 사람과 삼각관계를 형성해오던 톰은 고민 끝에 탑승을 포기한 속내를 내비쳤다. 관람차 안에서 제롬은 “너의 마음이 가는 대로 결정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차 직전 두 사람이 같이 맞춘 ‘커플 팔찌’의 문구를 가리키며 “난 너의 영원한 Dear가 되고 싶어, 내가 너의 영원한 Baby가 될 수 있게”라고 간절하게 고백했다. 내내 말이 없던 베니타는 관람차가 멈추자 자리에서 홀로 내려 5MC의 심장을 무너지게 했지만, 곧장 뒤를 돌아 제롬에게 손을 내밀어 ‘대반전’ 상황을 연출했다.

커플 확정 후에는 돌싱남녀들이 실제 사는 집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다는 공지와 함께, 사상 최초로 ‘X’(전 배우자)가 등장하는 ‘현실 동거’가 예고돼 상상을 초월하는 동거 생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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