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개봉 첫주 115만…‘1947 보스톤’·‘거미집’ 제쳤다 [MK★박스오피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박스오피스 1위
경쟁작 ‘1947 보스톤’·‘거미집’ 제쳤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개봉 첫주 115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개봉 첫주 115만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CJ ENM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개봉 첫주 115만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CJ ENM

개봉 첫 날 14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뜨거운 화제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173,956명을 동원,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석권했다.

이는 같은 날 개봉한 경쟁작 ‘1947 보스톤’, ‘거미집’을 모두 제친 것으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독주를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앞으로 계속될 흥행 레이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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