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연이 워킹맘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김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연은 넷을 키우는 다둥이 엄마라고 소개하며 30대때 첫째와 둘째를 낳았고 막내는 40대에 낳았다고 말했다.
김혜연은 “넷째의 경우 출산 11일 만에 조리원에서 나와 무대에 섰다”고 말했다.
출산 노하우에 대해 첫째 때 임신 8개월까지 일을 하다 출산했고 둘째랑 셋째는 막달 때까지 움직이면서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4남매의 근황을 공개, 첫째 딸은 골프 선수로, 둘째 딸은 뉴욕대에 합격, 셋째와 넷째 아들은 농구 선수로 활약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혜연은 “나름대로 열심히 가족을 위해 돈을 벌었는데 ‘엄마 갔다 왔어?”라는 말 한마디 없으면 너무 섭섭하다. 난 ATM 기계 같다”라고 자괴감이 든다며 고민을 밝혔다.
또 “워킹맘이 아닌 가수 김혜연으로 혼자 산다면 편하게 살지 않았을까 생각도 든다”라고 털어놨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