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13일 첫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절친 4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농촌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김우빈은 나영석PD에게 프로그램명을 듣고 “콩 심어야 하는구나”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나영석은 절친 네 사람의 주말 농장 이야기를 담을 것이라며 “도경수 씨가 6년 전에 ‘아는 형님’에서 농부가 꿈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도경수는 “‘리틀 포레스트’에서 직접 수확해서 만들어 먹는 게 너무 예뻐서 그랬다”며 “그런데 지금은 좀 바뀌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는 꽃도 심어보고 싶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김우빈과 달리 도경수는 “저는 꽃은 의미 없다”고 상반된 반응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다시 모인 네 사람은 강원도 인제로 향했고 차안에서 화기애애한 대화 속 도착하자마자 밭농사를 시작했다.
작업복을 갈아입은 김우빈은 “5분만 쉬자. 일할 생각하니까 토 나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우빈은 토시를 껴본 후 “이거 너무 끼는데”라며 근육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광수는 밭에서 땅을 파다가 괭이를 부러뜨려 농사 똥손으로 등극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