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오승아·윤해영, 드디어 마주? 극적 모녀 상봉 이뤄질까

‘세 번째 결혼’에서 모녀 관계인 오승아와 윤해영이 마주한다.

6일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8회 방송을 앞두고 정다정(오승아 분)과 윤해영(민해일 분)의 만남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오랜 시간 떨어져 지냈던 두 모녀가 극적으로 상봉을 하게 되는 것인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겁다.

다정이 어렸을 때 해일은 남편 신덕수(안내상 분)와의 이혼을 했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딸을 두고 떠나는 것을 선택했던 것. 그렇게 서로의 소식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살아온 두 사람. 다정은 사랑하는 남자 백상철(문지후 분)과 결혼했고 잃어버렸던 아빠 덕수를 다시 만나 가족을 되찾았다. 해일 또한 왕제국 회장(전노민 분)과 결혼해 웨딩드레스 숍을 운영하며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

오승아와 윤해영이 마주한다. 사진=MBC
오승아와 윤해영이 마주한다. 사진=MBC

하지만 이들 모녀의 삶은 보이는 대로 마냥 행복하고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다정은 절친인 강세란(오세영 분)과 남편이 바람을 피고 있었고, 해일 또한 멈추지 않는 남편 왕회장의 바람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것. 이 가운데 덕수는 딸 다정을 위해 해일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과연 다정과 덕수가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있는 해일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다정과 해일의 맞대면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소부터 호기심을 자아낸다. 무슨 사고가 생긴 것인지 병원을 찾게 된 다정과 해일. 병원 침대에 앉아 있는 해일과 그 곁을 지키고 있는 다정의 모습은 평범해 보이지만 이들이 헤어졌던 모녀 관계라는 점에서 더욱 뭉클하고 가슴 찡한 감정을 요동치게 만든다.

특히 다정을 향한 해일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옆은 미소로 그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왠지 모를 따뜻함이 느껴지기 때문. 여기에 다정 또한 환한 미소로 응하고 있어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든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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