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미미, 볼링장 데이트 손수 만든 도시락에…“시누이 마음 스트라이크”(조선의 사랑꾼)

천둥X미미, 예비 시누이들과 볼링장 데이트
미미가 직접 싸 온 추억의 도시락에 “감동”

가수 천둥, 미미 커플이 산다라박, 박두라미와 볼링장 데이트를 나섰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28회에서는 천둥, 미미 커플이 산다라박과 박두라미를 만나 볼링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천둥, 미미, 산다라박, 박두라미가 미미의 주도로 볼링장에 모였다. 볼링을 안 좋아해서 5년에 한 번 친다는 산다라박과 미미가 한 팀, 예전에 한 번 쳐서 거의 처음 친다는 박두라미와 천둥이 한 팀을 이뤄서 2대2 대결이 시작됐다.

산다라박과 박두라미의 공이 계속 도랑으로 빠져 분위기가 주저앉는 와중에 산다라박도 주저앉았다. 이에 미미는 단독 인터뷰 중 시누이들이 그렇게 힘들어할 줄 몰랐다며 멘탈 붕괴에 빠졌다. 이어 그는 언니들은 잘 치고 싶지 않을 수 있는데 옆에서 가르쳐드리기도 조심스러웠다고 밝히며 착한 심성을 내비쳤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쉬는 시간 제작진의 제안에 네 사람은 1대3 구도로 변경해 대결을 이어갔다. 천둥이 혼자 여자 세 명을 상대했다. 예비 시누이들에게 “이겨드리겠다”며 승부욕을 불태운 미미는 스트라이크에 스페어를 달성하며 볼링 고수 면모를 보였다.

미미의 선전에 산다라박과 박두라미도 탄력을 받아 볼링핀을 8개씩 쓰러뜨리며 향상된 실력을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두 번 만에 핀 10개를 넘어뜨리는 스페어를 치며 볼링 대결은 시누이&올케가 대승을 거뒀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볼링 대결 후 미미는 이날 새벽부터 천둥과 함께 만든 깜짝 도시락을 선보였다. 필리핀에 살았던 산다라박과 박두라미를 위해 필리핀의 로컬 브랜드 ‘졸리비’의 메뉴를 따라 해 준비한 ‘졸리미’로 시누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미미는 도시락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예비 시누이들에게 더 좋은 것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며 “너무 초라한 거 같다. 마음은 진지한데, 요리는 진지하지 않게 되어서 모르겠다”라며 해맑게 웃어 보였다. 성공적인 볼링장 데이트 후 산다라박, 박두라미와의 친밀도 점수에 지난번보다 1점 오른 3점을 매긴 미미는 느리지만 정직하게 한 걸음씩 관계를 쌓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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