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이혼 발표 후 근황을 공개했다.
7일 황정음은 자신의 계정에 “7인의 부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7인의 부활’에서 맡은 금라희의 스틸 컷이 담겨 있다. 특히 황정음이 빨간 의상을 입고 있어 흑화된 느낌을 보여준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황정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를 맡아 시즌 2에서도 열연한다.
이날 황정음은 제작진을 통해 “오랜 시간 한 캐릭터로 시청자분들을 만나는 것이 참 묘하다. 즐겁게 작업한 이 작품을 어떻게 봐주실까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라며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22일 남편 이영돈과 결혼한 지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슬하에 두 자녀가 있으며, 2020년 이혼 조정 소식을 알리며 한차례 불화를 겪기도 했다.
황정음의 이혼 사유는 남편의 귀책 사유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SNS를 통해 남편의 외도를 의미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 누리꾼이 “나는 남편을 이해한다.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에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피는 거 이해 못할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악플을 남기자 황정음이 “돈 내가 1000배 더 많다. 뭘 안다고 그렇게 말하냐. 네 생각대로라면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 피는 게 맞다”고 일침을 날렸다.
그러면서 “바람 피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다. 그게 인생이다. 나도 한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