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우종이 새집을 공개하며 안방과 더욱 멀어진 자신의 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우종이 새집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의 새집이 공개됐다. 차분했던 거실이 통통 튀는 공간으로 바뀌었다며 화사한 새 가구들과 재배치로 넓어진 공간이 눈에 띄었다. 조우종 전 집의 조도가 낮아 상당히 어두웠다던 김구라는 밝아진 그의 집 안을 확인하고는 볕이 잘 든다며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깔끔한 집 상태에 김구라가 “정다은 씨도 청소 쪽으로 일가견이 있죠?”라고 묻자 조우종은 “전혀 없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혹감을 느낀 김구라는 “하여튼 아내 얼굴에 똥칠하는 거는 (전문이다)”이라며 조우종을 타박했다. 이에 조우종은 “진짜로 없는 걸 어떡해. 청소 안 해요 제가 하지”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모던하게 인테리어 된 주방의 모습이 화면에 담기자 오렌지색 조명의 화사한 존재감에 MC들은 “예쁘다, 인테리어 신경 썼네”라며 칭찬했다. “저거 다 제가 골랐다”라는 조우종에 이현이는 얄밉다는 듯 “좋은 건 다 자기가 (했대)”라고 반응했다.
조우종의 새 방 위치가 안방과 더욱 멀어진 모습에 MC들이 놀라자 그는 “2~3m 더 멀어졌다. 더 안심할 수 있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숙은 “왜 안심을 하냐”며 조우종을 나무라 읏음을 유발했다. 또한 조우종의 새 방을 주의 깊게 관찰하던 김구라는 그의 방이 넓어진 것을 캐치해냈다.
조우종의 바로 옆 방에는 딸 조아윤의 방이 위치했다. 조우종은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사실을 알렸다. 조우종은 딸의 근황을 전하며 “올해 2007년생이 초등학교 1학년이다. 입학한 지 얼마 안 됐다”고 언급했다. 이현이는 “정신없겠다. 너무 정신없죠”라는 말로 조우종의 고충에 공감하며 “끝나는 시간이 열두 시 반에서 한 시 반”이라는 조우종에 “들어가자 나오는 것”이라 응수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