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 124만 관객 돌파...포만감 넘치는 입소문 이어가며 장기 흥행 예고 [MK★박스오피스]

비주얼, 스토리, 액션 그리고 음악까지 다방면의 높은 만족도

‘쿵푸팬더4’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 ‘쿵푸팬더4’가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장기 흥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4월 22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24만8,314명을 기록했다.

‘쿵푸팬더4’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쿵푸팬더4’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지난 4월 20일 개봉 1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에 이어 영화만큼 포만감 넘치는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쿵푸팬더4’는 다가오는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연휴에도 인기가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쿵푸팬더4’의 이와 같은 흥행 요인은 영원한 팬더 ‘포’의 여전한 매력부터 새로운 모험을 통해 보여주는 변화와 성장에 관한 메시지, 강력한 빌런에 맞서 선보이는 더 커진 쿵푸 액션과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음악까지 다방면의 높은 완성도에 남녀노소 관객들이 만족한 것에 있다.

또한 “믿고 보는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라는 평처럼, 드림웍스 최고 흥행 시리즈답게 유쾌함과 잔잔한 감동까지 선사해 93분의 러닝타임 동안 지루할 틈 없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영화만큼 포만감 넘치는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쿵푸팬더4’는 다가오는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연휴 극장가까지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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