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과 최현주...“번개 결혼 6개월 만에 결실”

배우 안재욱의 헌신적인 가정생활과 육아 이야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2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그의 일상을 세세히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와의 로맨틱한 만남부터 헌신적인 아버지로서의 일상까지, 그의 다채로운 면모를 공개했다.

배우 안재욱의 헌신적인 가정생활과 육아 이야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 사진=‘아빠는 꽃중년’ 캡처
배우 안재욱의 헌신적인 가정생활과 육아 이야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 사진=‘아빠는 꽃중년’ 캡처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안재욱은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15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현재의 아내인 최현주를 만나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안재욱은 아내와 만난 후 빠르게 결혼을 결심했으며, 두 사람은 결혼식까지 단 6개월 만에 마치게 된다.

“아내를 만났을 때 다른 남자랑 사귀는 꼴은 못 보겠더라”라고 회상한 그는,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첫째 딸 수현이를 허니문 베이비로 맞이했으며, 둘째 도현이는 2년 반의 기다림 끝에 태어난 귀한 존재로 가족에게 더욱 소중히 여겨지고 있다.

일상에서 안재욱은 집안일과 육아를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아침을 직접 준비하며 가족에게 청경채 볶음과 전복 버터 구이 등을 선보이는가 하면, 점심 준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가족을 위한 김밥을 준비한다.

저녁에는 짜장면을 만들어 가족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며, 식사 후에는 청소와 아이들 목욕까지 책임지는 등, 가정에서의 그의 모습은 무척이나 자상하고 츤데레 같은 면모를 보여준다.

이처럼 안재욱은 가족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그의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그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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