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두 자녀의 그림을 공개하며 둘째 아들 제우군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30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우리 집 화가들”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녀의 자녀들이 그린 다양한 그림들이 담겨 있었다.
공개된 그림들의 주제를 살펴보면, 한가인 가족이 강남 코엑스를 방문했던 기억, 아쿠아리움에서 상어를 본 경험 등 다양한 체험 학습의 순간들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특히, 한가인의 5살 된 둘째 아들 제우군이 그린 그림에서 “같이 놀기 어려워”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보인다.
이는 연기 활동으로 인해 엄마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서운한 마음을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다른 그림에서는 “엄마 사랑해”라는 글귀가 담겨 있어, 엄마를 향한 제우군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에 결혼했으며, 2016년에 딸을, 2019년에 아들을 낳아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과 함께 한가인의 진솔한 감정이 담긴 게시물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