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한류를 이끄는 프린스 엔터테인먼트가 52년 전통의 미스 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에 AI뷰티, 즉 인공지능 기술에 뷰티를 접목시킨다.
프린스엔터테인먼트는 7월, 서울 남산 한국자유총연맹 월드케이팝센터 글래스홀에서 열릴 예정인 ‘미스 인터콘티넨탈 메트로’(수도권) 대회 디너쇼 무대에 AI 앵커를 선보이고, 출전자 가운데 일부를 AI 아나운서로 선발해 실물이 있는 AI뷰티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프린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AI뷰티 메니지먼트 기업으로 변신 중이다. 사명도 조만간 ‘프린스 앤 프린세스 엔터테인먼트’로 바뀌고, MZ세대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임원진도 재편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AI뷰티 접목은 공동대회장인 일요저널 국민앵커에이아이(AI)미디어그룹 산하 AI 교육기업 엔스크린과 지난 4월부터 AI 앵커 쇼를 기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초상권을 확보한 지성과 미모를 갖춘 아나운서와 기자들에게 다양한 표정과 말투로 30여 분가량 동영상을 촬영하게 한 후, 생성형 AI를 통해 이를 특정 콘텐츠로 제작하는 방식이다.
뷰티, 바이오, 메디컬 분야에 집중해서 미인대회를 통해 뽑힌 수상자들은 해당 분야의 AI 앵커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MK스포츠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