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볼 빨간 정은지에게 깜짝 습격당하다?...‘역대급 흑역사’ 생성(낮밤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가 최진혁의 집을 깜짝 습격한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에서 이미진(정은지 분)이 만취한 상태로 계지웅(최진혁 분)의 앞에서 폭주 중인 현장이 공개돼 호기심을 높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볼이 빨개질 정도로 술이 오른 이미진이 계지웅의 집을 찾아간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손에 계지웅이 준 전기 충격기를 꼭 쥔 이미진의 얼굴엔 무언가 할 말이 쌓인 듯 억울함이 엿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가 최진혁의 집에 깜짝 습격한다. 사진=삼화네트웍스, SLL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가 최진혁의 집에 깜짝 습격한다. 사진=삼화네트웍스, SLL

이어 결국에는 집 앞을 안방인 마냥 드러누운 이미진의 상태가 그녀의 취중 알코올 농도를 의심케 한다. 문을 열고 이미진을 확인한 계지웅의 표정에선 예상치 못한 황당함이 고스란히 전해져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특히 약속도 없이 찾아온 밤손님 이미진은 술에 취해 속에 담아두었던 말들을 고백하는 취중진담을 펼친다. 앞서 계지웅의 전화를 취업 사기꾼으로 오해, 래퍼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비트의 욕설로 계지웅을 기함하게 했던 것만큼이나 이번 취중진담 역시 또 하나의 흑역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이미진의 폭주 원인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간 이미진은 취업 시험에서 떨어졌을 때처럼 아주 속상한 일이 있을 때마다 장독대에 숨겨둔 술을 조금씩 마시며 쓰린 속내를 달래 왔던 터. 그런 그녀가 집 밖을 벗어나 계지웅의 집까지 찾아갈 정도로 마음을 다친 일이 무엇일지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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