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폭로’ 박주호 “축구 감독 비중 굉장히 커” 소신 발언 (골때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호가 축구 감독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이하 ‘골때녀’)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월드클라쓰의 제5회 슈퍼리그 A조 두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FC 스트리밍 파이터의 감독 박주호는 “축구에서 감독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감독은 굉장히 중요하다. 단순히 포메이션만 정해주고 ‘알아서 해라’고 지시하면 선수들은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답했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호가 축구 감독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사진=SBS ‘골때녀’ 캡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호가 축구 감독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사진=SBS ‘골때녀’ 캡처

이어 “팀의 약속과 세부적인 사항들을 정하고 알려주는 것”이 감독의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팀원들의 사기를 올리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역시 감독의 역량”이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박주호가 축구 감독의 임무와 역량에 대해 언급했다.사진=SBS ‘골때녀’ 캡처
박주호가 축구 감독의 임무와 역량에 대해 언급했다.사진=SBS ‘골때녀’ 캡처

앞서 박주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에서 5개월간 활동했던 전력강화위원회 내부 사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주호는 임시감독 선임 과정, 제시 마시 감독 협상 과정, 국내감독 내정 흐름, 전력강화위원 내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치부를 밝혔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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