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5백만원 회식비 벌칙에 남긴 명언 “공룡이 감자를 이길 순 없지”

허경환이 요리대결 벌칙으로 5백만원 회식비에 당첨됐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2’에서는 출연진들이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로 출장 요리를 떠난 가운데, 허경환이 요리 대결에서 꼴찌를 기록하며 500만원 벌칙을 떠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이수근과 허경환에게 깜짝 요리 대결을 제안하며 흥미를 더했다.

백종원은 한우국밥을 준비하는 동시에, 이수근과 허경환에게는 휴게소 음식을 주제로 요리를 맡겼다. 이수근은 옛날떡볶이를, 허경환은 공룡돈가스를 요리하기로 했다. 여기에 안보현은 버터구이 알감자를 스스로 맡으며 요리 대결에 합류했다.

사진설명

모든 요리가 완성된 후, 출연진들은 백종원이 만든 한우국밥을 제외한 나머지 요리들로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이수근은 사전 약속한 “꼴찌가 500만원 회식비를 내기로 한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고, 백종원은 예상 순위를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그는 “떡볶이가 1등, 알감자가 2등, 돈가스가 3등일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 투표 결과는 백종원의 예측과는 다소 달랐다. 출연진들의 사진이 붙어 있는 투표 판을 본 백종원은 즉시 마음을 바꿔, 안보현이 1등, 이수근이 2등, 허경환이 3등이 될 것 같다고 수정된 의견을 내놓았다. 이수근은 “여기 계신 분들은 요리를 보고 투표했을 것”이라며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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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투표 결과가 발표되자 안보현이 55표로 1위를 차지했고, 이수근이 41표로 2위를 기록했다. 허경환은 13표로 꼴찌를 기록하며 회식비 500만원을 내게 됐다. 기권표는 11표가 나왔다. 이수근은 “이제 회식 일정을 잡아야겠다”며 환호했고, 안보현은 “버터구이가 많은 사랑을 받아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경환은 “공룡이 감자를 이길 순 없지”라며 결과를 담담히 받아들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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