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두건 하나로 조드래곤 등극…“품바냐, GD냐?”

‘품바냐, 지드래곤이냐’ 조세호가 두건에 숨겨진 이유가 있었다.

15일, 조세호가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선보인 두건 패션이 멤버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됐다.

복불복 게임에서 물을 잔뜩 맞은 조세호는 젖은 머리를 감추기 위해 두건을 두르고 등장했지만, 이를 본 딘딘은 “지용이 형 따라 한 거야? 왜 저래?”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문세윤 또한 “지드래곤이 좋아할까? 아니면 품바 같아”라며 장난을 쳤다.

15일, 조세호가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선보인 두건 패션이 멤버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됐다.  사진 = ‘1박2일’ 캡처
15일, 조세호가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선보인 두건 패션이 멤버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됐다. 사진 = ‘1박2일’ 캡처

조세호는 “젖어서 그랬다”며 해명했지만, 멤버들의 조롱은 멈추지 않았다. 반면, 딘딘 팀은 조세호 팀을 비웃던 것도 잠시, 더 적은 물을 모아 패배하는 굴욕을 겪었다. 심지어 딘딘과 김종민도 조세호를 따라 두건을 둘러매며 코믹한 장면을 완성했다.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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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의 두건 패션은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진짜 지드래곤 따라 한 줄 알았다”, “조세호의 밈화는 멈추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결국 조세호의 재치 있는 패션은 웃음을 유발하며 ‘조드래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작은 해프닝이지만, 그의 유머러스한 매력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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