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2월 5일 방송을 통해 900회를 맞는다.
국내 최장수 토크쇼로 자리 잡은 ‘라디오스타’는 이날 방송에서 ‘레전드 편’을 주제로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2일, 900회를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명엽 PD는 앞으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네이버 최수연 대표를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 PD는 “취업준비생에게 인기 있는 대표가 나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겠다”며 최수연 대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수연 대표는 국내 주요 IT 기업 최초의 여성 CEO로, MZ세대와의 소통과 혁신적 리더십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워너비’로 불리는 그녀의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전달된다면 폭발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 PD는 “라디오스타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라며 “최수연 대표 같은 리더를 초대해 시청자와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900회 특집은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역대 ‘라스’를 빛낸 게스트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김명엽 PD는 “이번 편은 감히 ‘레전드’라고 부를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라디오스타’ 900회 특집은 오는 2월 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