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타는 야노시호”…♥추성훈, 유튜브 나가준다는 말에 ‘폭발’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48)이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시호(47)와의 유튜브 관련 부부싸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78번째 에피소드 ‘달달한 돈의 맛을 알아버린 아조씨’ 편에서 추성훈, 김동현, 모태범이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삭제하라고?” 추성훈, 야노시호와 부부싸움 폭로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화제가 된 집 공개 영상을 언급했다. 그는 “방송 온다고 깨끗하게 하는 건 이해하지만, 원래 있는 그대로 찍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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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영상은 야노시호의 강력한 반대로 삭제 위기에 처했다. “우리 진짜 싸웠다. 장난 아니었다. (야노시호가) 유튜브 다 없애라고 했다.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는데도 ‘안 돼!’ 하면서 빼라고 하더라.” 추성훈은 당시를 떠올리며 “물론 내 잘못이다”라고 인정했지만, “나는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여자 입장은 또 다르더라”며 부부의 시각 차이를 설명했다.

“이제 와서 유튜브 나가준다고?”… 야노시호 태도 변화에 추성훈 ‘폭발’

그러나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었다. 추성훈은 “그 영상이 조회수가 엄청 많이 나왔다. 그 후에도 운 좋게 계속 잘 되고 있다”며 야노시호의 태도 변화를 언급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야노시호가) ‘내가 유튜브 한 번 나가줄까?’ 이러는 거다!” 추성훈은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뭐라고 해놓고, 이제 와서 잘 되니까 그러는 거다. ‘한 번 나가줄까?’ 하는데 열이 이빠이 받았다. 진짜 짜증 나 죽겠더라!”라며 답답했던 심정을 전했다.

이에 신동엽이 “혹시 돈 나누기 싫어서 그런 거냐?”라고 장난을 치자, 추성훈은 “아니다. (야노시호가) 나보다 훨씬 많이 번다”고 받아치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내가 열심히 만든 걸, 이제 와서 그냥 들어온다고 하니까 너무 싫었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조용히 듣고 있던 김동현은 “아니다. 이러다 조만간 (야노시호가) 추성훈 유튜브에 나올 거다. 썸네일에 보일 것”이라고 예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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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는 아내, 난 편의점 걸어간다”…추성훈, 현실 부부 생활 공개

한편, 추성훈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내 야노시호의 경제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편의점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포르쉐를 타고 있는 야노시호와 마주쳤다. 야노시호가 반갑게 인사했지만, 추성훈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제작진이 “땀나는 것 같다”며 놀리자, 추성훈은 “자기는 포르쉐 타고, 나는 걸어서 편의점 간다. 난 이렇게 살고 있다”며 현실 부부의 웃픈(?)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사진 =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그는 이어 “편의점도 살 수 있는 사람”이라며, 야노시호의 압도적인 재력을 재치 있게 인정했다.

실제로 야노시호는 하와이에 75억 원 대 저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도쿄에 약 5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추성훈은 “아내가 더 부자다”라며 유쾌한 태도로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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